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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_(COVID19) 발생현황_(7월 5일 0시 기준)

아웃폭스 2020. 7. 6. 10:50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5일 0시 현재, (총 61명)지역사회에서 43명, 해외유입으로 18명의 신규 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3,091명(해외유입 1,666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 해제자는 21명으로 총 11,832명(90.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76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83명(치명률 2.16%)이다.

서울 관악구 왕성교회와 관련하여 자가격리중인 교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5명이다.

- (지역) 서울 27명, 경기 8명, 7.2일 집계발표 후 7.2일 1명(교인), 7.4일 1명

경기 의정부시 아파트 주민이 방문한 헬스장 관련 3명(헬스장 감염 확진자 지인 및 가족)이 추가로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28명이다.

- (구분) 지표환자 1명 및 가족 1명, 같은 동 주민 7명, 헬스장 관련 19명

경기 수원시 교인모임과 관련하여 교인의 지인 2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13명이다.

- 7.1일 집계 발표 후 7.2일 2명(교인의 지인), 7.4일 2명

대전 서구 더조은의원과 관련하여 직원 2명과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관련 확진자는 모두 9명이다.

광주 광륵사 관련하여 13명이 추가 확진되어 누적 확진자는 총 80명이다. 추가 확진자는 금양빌딩관련 4명, 광주일곡중앙교회 교인 9명이다. 광주 일곡중앙교회 관련하여 교회내 초발환자와 금영빌딩 방문자와의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됨에 따라 광륵사 관련으로 재분류 하였다.

구분

지표환자 확진일

관련 확진자

비고

광륵사

6.27

12명

 

금양빌딩(오피스텔)

6.27

22명(+4)

방문자 12, 가족 등 10

제주도 여행자 모임

6.30

5명

가족 4 및 동행자 1

광주사랑교회

6.30

15명

CCC아가페실버센터

6.30

7명

입소자 6, 종사자 1

한울요양원

7.1

5명

입소자 2, 요양보호사 등 3

광주일곡중앙교회

7.2

14명(+9)

교인 14

□ 7월 5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18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6명, 유럽 1명, 중국 외 아시아 11명(카자흐스탄 7명, 파키스탄 2명, 필리핀 2명)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7.5 0시 기준) >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호주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18

0

11

1

6

0

0

9

9

9

9

누계

1,666

19

518

493

615*

20

1

762

904

1,269*

397

(1.1%)

(31.1%)

(29.6%)

(36.9%)

(1.2%)

(0.1%)

(45.7%)

(54.3%)

(76.2%)

(23.8%)

전세계 32개국 239명의 과학자가 세계보건기구(WHO)에 코로나19가 공기감염의 가능성을 제시하는 공개서한을 제출하며 코로나19 전염병의 예방수칙을 수정하라고 촉구했습니다. 그동안 WHO 에서는 코로나19가 비말(침)에 의해 감염된다고 주장해왔고, 확진자들이 기침이나 재채기를 할 경우 빠르게 바닥으로 떨어진다고 설명해왔습니다.

이번 과학자들의 주장이 맞다고 한다라면, 기존 WHO의 코로나19에 대한 예방법은 변경되어야 할 것으로 보여집니다. 코로나19가 정말로 공기로도 전파가 된다고 한다면 장기간 공기중에 머무를 수 있기 때문에 실내나 사람이 모이는 장소에서의 행동수칙이 완전히 변경되어야 할테니까요.

조심해서 나쁠 건 없지만 사회적인 시스템으로 움직이는 부분은 큰 변동과 책임이 따라가는 만큼 신중한 선택이 필요해 보입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