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VID19_(코로나19)는 이미 예견된 재앙이다?!
때는 바야흐로 2015년,
유명 과학지 '네이처(Nature)'의 자매지인 네이처 메디슨(Naure Medicine)이라는 저널에서 논문이 하나 발표 되었습니다.
A SARS-like cluster of circulating bat coronaviruses shows potential for human emergence
출처 : nature medicine 에 기재된 논문
이 논문의 저자 가운데 교신저자(Principal Investigator - 책임연구자)가 중국의 Shi zheng li(石正丽) 박사이고, 중국 우한에 위치한 중국 과학원 산하의 바이러스 연구소의 연구원(과학자) 입니다.
출처 : Baidu
이 논문에는 우한 바이러스 연구소와 미국의 합동연구로 만들어 낸 바이러스 모델에 관한 내용이 실려있습니다.
연구의 대상이 된 바이러스는 실제로 지금 유행하는 코로나 바이러스와 비슷한 바이러스였고, 유전자 재조합을 통해 변형이 생긴 바이러스에 대해 연구하고 치료법을 찾아내는 것이 이 논문에서의 실험의 주 목적과 내용이었습니다.
사스(SARS)는 사향고양이로부터 유래했고, 메르스는 낙타로부터 유래했다고 합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는 박쥐로부터 유래했다고는 하지만, 박쥐가 가지고 있는 바이러스와 96% 유전자가 일치하다고는 하지만 사실은 인간이 만들어낸 바이러스일 가능성이 아주 높습니다. (위 논문에 언급된 바이러스와 코로나19 바이러스의 유전자가 일치하다면 말이죠..)
관련해서 정말 많은 소문들이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1. 중국에서 유전자 변형 연구를 하던중에 유출된거다.
1. 미국에서 중국을 무너뜨리기 위한 수단으로 유출시킨거다.
1. 일루미나티라는 집단이 이미 사전에 계획한대로 인구감축과 세계경제를 혼란에 빠뜨리기 위해 유출을 실행한거다.
1. 노령인구 증가에 따른 사회적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서 의도적으로 유출시킨거다.
1. 권력과 재력의 최상위층에서는 백신을 이미 맞았고, 제약회사를 통한 부의 축적을 위해서 바이러스를 개발/유출시킨거다.
등등 온갖 소문과 추론이 떠돌아 다니고 있습니다.
하지만 한 가지 확실한건, 이번 바이러스는 기존의 사스나 메르스와 비슷한 계통의 바이러스인 것이고 시간이 지속되고 숙주를 옮겨 다니면서 유전자 변형을 일으킨다는 것이지요.
논문에 기재되어 있는 내용에 근거하면, 연구팀은 백신을 개발하지 못했으며 어떠한 형태로든 바이러스가 유출될 경우 심각한 수준의 감염이 진행될 것이라고 언급을 했다는 것입니다.
이번 코로나19 바이러스로 인해서 우리의 건강뿐만이 아니라 경제에도 큰 혼란을 가져오게 되었습니다. 함께 극복하고 이겨낼 수 있다고는 하지만 피해를 입은 사람들과 기업들에게는 정말 천재지변과도 같은 일이 벌어진 것이지요.
가장 확실한 건 근본적인 대비책, "예방"이 가장 중요해 보입니다.
모두 자나깨나 예방을 잘 하셔서 나와 내 가족들의 안전을 지켜주시기 바랍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