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소식

코로나19_(COVID19) 발생현황_(7월 26일 0시 기준)

아웃폭스 2020. 7. 26. 15:56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7월 26일 0시 기준으로, (총 58명)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12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46명(이라크 귀국 근로자 38명 포함)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4,150명(해외유입 2,29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4명으로 총 12,890명(91.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96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15명이며, 사망자는 0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298명(치명률 2.11%)이다.

 서울 강서구 소재 강서중앙데이케어센터와 관련하여 이용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5명이다.

- (구분) 이용자 17명, 이용자의 가족 3명, 지인 4명, 실습생 1명

 서울 관악구 사무실 관련하여 가족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총 37명이 확진되었다.

- (지역) 서울 13명, 경기 5명, 전북 2명, 제주 5명, 광주 11명, 전남 1명

 부산 신선부두 정박 중인 러시아 선박(PETR1호) 관련하여 선박수리공의 접촉자 1명이 추가 확진되어 지역사회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 7월 26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46명으로 검역단계에서 42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에 4명이 확인되었으며, 이중 내국인이 43명, 외국인은 3명이다.

○ 해외 유입 확진자 46명의 추정 유입 국가는 미국 4명, 이라크 38명, 러시아 2명, 인도 1명, 중국홍콩 1명 이다.

 

다음은 국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7.26일 기준)

​□ 주요 발생 국가 주간 동향

 

북한 중앙통신은 "개성시에서 악성비루스(코로나19)에 감염된 것으로 의심되는 월남 도주자가 3년 만에 불법적으로 분계선을 넘어 7월 19일 귀향하는 비상사건을 발생하였다" 라고 표명했다고 합니다. 이에 26일 북한 노동당 중앙위원회 정치국 비상확대회의를 소집하여 국가비상방영체계를 '최대비상체제'로 전환하기로 했다고 합니다.

한 가지 쎄~~한 기분이 드는게,,, 3년 전에 한국으로 건너온 탈북민이 왜 굳이 코로나19에 감염(의심환자)이 되었는데 북한으로 돌아갔느냐는 점 입니다. 대한민국처럼 코로나19의 치료에 관대한 나라도 없거니와, 북한의 경우에는 코로나19를 치료할만한 시설도 매우 열악할 것인데... 왜, 왜, 왜.... 라는 의문이 듭니다...

설마 미국이 중국을 압박하는 것처럼, 북한이 대한민국을 말도 안되는 방식으로 압박하려는 수단으로 이용하려고 하는 것은 아닌지.. 냄새가 좀 나네요....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