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_(COVID19) 발생현황_(8월 25일 0시 기준)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5일 0시 기준으로, (총 280명) 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26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16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7,945명(해외유입 2,75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67명으로 총 14,286명(79.6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349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38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0명(치명률 1.73%)이다.
○ 서울 관악구 무한九룹 관련 접촉자 조사 중 1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44명이다.
* (지역) 전남(30명,+15명**), 경기(7명), 인천(4명,+2명), 충북(1명,+1명), 부산(1명), 경남(1명,+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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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계 |
방문자 |
추가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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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문자의 가족 및 지인 |
지역사회 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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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누계 |
25 |
5 |
9 |
1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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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누계 |
44(+19) |
5 |
9 |
30(+19) |
** 전남 순천시 홈플러스 관련 헬스장(청암대학교내 헬스장)을 통한 추가 전파 14명
○ 서울 중구 부동산 경매업체(다래 경매) 관련 8.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 이다.
○ 경기 용인시 우리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인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3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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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계 |
교회관련 |
추가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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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
가족 및 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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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누계 |
182 |
121 |
6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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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누계 |
183(+1) |
121 |
62(+1) |
* (수도권) 176명 : 경기 105, 서울 66, 인천 5 (비수도권) 7명 : 충남 2, 경북 1, 강원 1, 전북 1, 대구 2
○ 경기 파주시 스타벅스(파주야당역점)와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인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6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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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계 |
지표환자 |
커피전문점 관련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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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족 관련 |
지인 |
방문객 |
추가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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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누계 |
64 |
3 |
1 |
25 |
3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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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누계 |
66(+2) |
3 |
1 |
25 |
37(+2) |
○ 경기 안양시 셀러데이즈 관련 8.17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0명이다. 해당 식당에 대한 추가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일자별) 8.17일 1명(지표환자), 8.18일 1명, 8.19일 1명, 8.20일 2명, 8.22일 2명, 8.23일 2명
○ 인천 부평구 갈릴리교회 관련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1명이다.
* (구분) 인천 33명, 경기 5명, 서울 2명, 충북 1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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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계 |
교회관련 |
추가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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교인 |
가족 및 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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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누계 |
38 |
33 |
5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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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누계 |
41(+3) |
34(+1) |
7(+2) |
* (구분) 인천 33명, 경기 5명, 서울 2명, 충북 1명
○ 인천 서구청 관련 8.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8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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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계 |
직장 및 업무관련 |
추가전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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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무원 |
그외 |
가족 및 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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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누계 |
8 |
4 |
3 |
1 |
○ 인천 서구 간재울중학교 관련 8.21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4명이다. 감염경로에 대해서는 조사 중이다.
○ 충남 천안시 순천향대학교 부속 천안병원 관련 접촉자 조사 중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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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분 |
계 |
의료기관 종사자 |
가족 및 지인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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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 누계 |
10 |
9 |
1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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금일 누계 |
17(+7) |
11(+2) |
6(+5) |
* (구분) 충남 13명(종사자 11명, 가족지인 2명), 대구 4명(종사자 가족 4명, 8.19~21 가족여행을 통한 감염 추정)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위·중증 환자 및 사망자 현황을 분석하고 주의사항을 당부하였다.
○ 최근 2주간(8.12일~8.25일) 60세 이상 환자의 비율은 32%로 지난 2주간(7.29일~8.11일) 24%에 비해 증가하였다.
○ 금일 위·중증 환자는 총 38명으로, 최근 1주(8.19일→8.25일) 간 3배 이상 증가(12명 → 38명) 하였으며, 이중 사랑제일교회 관련이 7명으로 가장 많았다.
【일별 60세 이상 확진자 추이(8.25일 0시 기준)】
【일별 위·중증 환자 추이(8.25일 0시 기준)】
※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이지만 수도권의 모든 유치원, 초등학교, 고등학교(3학년 제외)는 9월 11일까지 원격수업으로 전환했습니다.
미국, 러시아, 멕시코는 확진자 증가 추세는 조금 꺽이는 모습이 보여지고 있습니다. 그래도 누적 확진자는 지속적으로 증가하고 있습니다.
반면, 이탈리아, 프랑스, 독일, 스페인 등 유럽국가들은 신규 확진자 증가추세가 꺽이지 않고 계속 증가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에서 3상 시험을 대규모로 진행하고 있다는 소식이 있는데요, 부작용을 겪는 환자들이 속출하고 있어서 백신에 대한 성공적인 연내 개발에 부정적인 의견들이 나오고 있습니다.
미국 역시 트럼프 대통령이 빠르면 다음달에 백신을 긴급 사용할 수 있게 하겠다고 했으나, 앤서니 파우치 미국 국립알레르기·전염병 연구소장이 안전성에 대한 충분한 검증 없이는 긴급 승인을 해서는 안 된다는 발언을 했습니다.
앞으로의 행방은 좀 더 지켜봐야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