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_(COVID19) 국내 발생현황_(5월 13일 0시 기준)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5월 13일 0시 현재, 신규 확진자가 26명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0,962명(해외유입 1,142명*(내국인 90.2%))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5명으로 총 9,695명(88.4%)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008명이 격리 중이다.
이태원에서 대량 확산이 시작되어 이제는 홍대에서도 확산이 시작될 조짐이 보이면서 인구 밀집지역인 서울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시정부에서는 통신사, 신용카드 회사들과 연계하여 관련지역 방문자들에게 검사를 요구하고 있으니 나와 가족과 타인을 위해서 반드시 검사를 받아보시기 바랍니다.
* 조사가 완료되어 해외유입으로 확인된 사례
< 국내 신고 및 검사 현황 (5.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총계 |
결과 양성 |
검사 중 |
결과 음성 |
||||
확진자 |
격리해제 |
격리 중 |
사망 |
|||||
5. 12.(화) 0시 기준 |
680,890 |
10,936 |
9,670 |
1,008 |
258 |
16,330 |
653,624 |
|
5. 13.(수) 0시 기준 |
695,920 |
10,962 |
9,695 |
1,008 |
259 |
19,579 |
665,379 |
|
변동 |
(+)15,030 |
(+)26 |
(+)25 |
0 |
(+)1 |
(+)3,249 |
(+)11,755 |
○ 지역별 현황은 다음과 같다.
< 지역별 확진자 현황 (5.13일 0시 기준, 1.3일 이후 누계) >
구분 |
합계 |
서울 |
부산 |
대구 |
인천 |
광주 |
대전 |
울산 |
세종 |
경기 |
강원 |
충북 |
충남 |
전북 |
전남 |
경북 |
경남 |
제주 |
검역 |
격리중 |
1,008 |
146 |
15 |
364 |
21 |
0 |
4 |
3 |
1 |
129 |
10 |
9 |
5 |
6 |
4 |
82 |
6 |
2 |
201 |
격리해제 |
9,695 |
558 |
126 |
6,322 |
86 |
30 |
38 |
41 |
46 |
563 |
42 |
43 |
138 |
14 |
12 |
1,231 |
113 |
12 |
280 |
사망 |
259 |
3 |
3 |
179 |
0 |
0 |
1 |
1 |
0 |
16 |
2 |
0 |
0 |
0 |
0 |
54 |
0 |
0 |
0 |
합계 |
10,962 |
707 |
144 |
6,865 |
107 |
30 |
43 |
45 |
47 |
708 |
54 |
52 |
143 |
20 |
16 |
1,367 |
119 |
14 |
481 |
신규 |
26 |
12 |
3 |
3 |
2 |
0 |
0 |
1 |
0 |
2 |
0 |
0 |
0 |
1 |
0 |
0 |
1 |
0 |
1 |
해외유입(잠정) |
4 |
0 |
0 |
1 |
0 |
0 |
0 |
1 |
0 |
1 |
0 |
0 |
0 |
0 |
0 |
0 |
0 |
0 |
1 |
지역발생(잠정) |
22 |
12 |
3 |
2 |
2 |
0 |
0 |
0 |
0 |
1 |
0 |
0 |
0 |
1 |
0 |
0 |
1 |
0 |
0 |
* 5월 12일 0시부터 5월 13일 0시 사이에 질병관리본부로 신고, 접수된 자료 기준으로 신규 확진자 신고내역을 해외유입과 이외의 경우로 구분하여 잠정수치를 제시. ※ 상기 통계는 모두 추후 역학조사 과정에서 변경될 수 있음. |
다음은 국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5.13일 기준)
□ 주요 발생 국가 주간 동향
러시아 확진자가 스페인을 제치고 전세계 2위로 올라섰습니다. 심지어는 지난달 26일에는 하루 확진자가 6천 300여명에 달할 정도였습니다. 현재는 감소세가 줄어들면서 경제활동을 재개하고 있지만 불안함을 감추지는 못하고 있습니다. 경제는 한 번 무너지면 다시 살리기 힘들고, 국가 전체에 심각한 타격을 줄 수 있기 때문에 어쩔 수 없는 조치인 것 같습니다. 다른 국가들도 다 비슷한 조치를 취하고 있지요..
다만 사회적(물리적) 거리두기와 마스크 착용하기 등의 방역수칙을 지킬 것을 지침했으며, 일부 지역의 주민 자가격리 제한조치를 기존 5월 11일에서 이달 말까지 연장했다고 합니다. 특히 공공장소, 상점, 대중교통을 이용할 때 마스크와 장갑을 착용하는 것을 의무화 했으며 이걸 어길시에는 개인당 5천 루블(한화 약 8만원)의 벌금을 부과하기로 했습니다. 최근 한국에서도 문제가 많은 유흥시설이나 주점, 식당 등의 대중들이 모이는 행사도 이달 말까지 금지하기로 했습니다.
그리고 미국 백악관 코로나19 대응 TF(테스크포스)팀의 수장인 앤서니 파우치 전염병 연구소 소장이 "너무 이른 경제활동 재개는 불필요한 고통과 사망을 초래할 것" 이라고 공개적으로 우려를 표했다고 하면서 큰 파장을 주고 있습니다.
명확한 치료제가 없는 지금으로써는 결국 백신이 개발되어야 정상적인 사회생활이 가능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이 개발될 때 까지는 전염이 확산되지 않도록 개개인 모두가 주의해야 하겠습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