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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소식

코로나19_(COVID19) 발생현황_(8월 27일 0시 기준)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8월 27일 0시 기준으로, (총 441명)국내 발생 신규 확진자는 434명이 확인되었고, 해외유입 사례는 7명이 확인되어 총 누적 확진자수는 18,706명(해외유입 2,770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93명으로 총 14,461명(77.3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3,932명이 격리 중이다. 위·중증 환자는 46명이며, 사망자는 1명으로 누적 사망자는 313명(치명률 1.67%)이다.

 서울 성북구 사랑제일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2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59명*(교인 및 방문자 570명**, 추가 전파 299명, 조사 중 90명)이며,

* (수도권) 893명 : 서울 551명, 인천 41명, 경기 301명, (비수도권) 66명: 부산 4명, 대구 12명, 대전 3명, 강원 9명, 충북 1명, 충남 18명, 전북 8명, 경북 10명, 경남 1명

** (교인 및 방문자) 교회에서 제출한 교인 및 방문자에 포함되거나 역학조사 결과 교회방문력이 확인된 자

※ (연령 분포) 0세~9세 24명(2.5%), 10대 57명(5.9%), 20대 82명(8.6%), 30대 80명(8.3%), 40대 104명(10.8%), 50대 210명(21.9%), 60대 264명(27.5%), 70대 이상 138명(14.4%)

- 현재까지 사랑제일교회 관련 추가 전파로 인한 확진자 발생 장소는 23개소이며, 이들 장소에서 발생한 확진자는 총 140명으로, 추가 확산을 막기 위해 총 186개* 장소에 대한 역학조사가 진행 중이다.

* 콜센터(6개), 직장(70개), 사회복지시설(19개), 의료기관(12개), 종교시설(23개), 어린이집/유치원(11개), 학교/학원(43개), 기타(2개)

【추가 전파(2차 이상)로 인한 확진자 주요 발생 장소】

시설유형

집단시설명

추가전파

첫 확진자 발생일

확진자수

종교시설

(8개)

안디옥교회(서울 노원구)

8.14일

21명

청평창대교회(경기 가평군)

8.16일

11명

남양주창대교회(경기 남양주시)

8.15일

3명

예수공동체교회(서울 송파구)

8.17일

3명

은총교회(경기 고양시)

8.19일

7명

연곡중앙교회(경기 포천시)

8.18일

7명

도곡산기도원(충남 계룡시)

8.15일

6명

생수기도원(경기도 성남시)

8.18일

13명

요양시설

(5개)

암사동어르신방문요양센터(서울 강동구)

8.14일

1명

양평사랑데이케어센터(경기 양평시)

8.15일

9명

새마음요양병원(서울 성북구)

8.15일

1명

보배요양원(대구 서구)

8.16일

10명(+8)

노블요양병원(서울 은평구)

8.17일

2명

의료기관

(2개)

세브란스병원(서울 서대문구)

8.17일

2명

한도병원(경기 안산시)

8.17일

7명

직장

(6개)

롯데홈쇼핑 신한생명 보험 콜센터(서울 영등포구)

8.14일

12명(+2)

한국고용정보(K국민저축은행 콜센터, 서울송파구)

8.15일

2명

삼성생명콜센터(서울 영등포구)

8.15일

4명

유베이스(농협카드 콜센터, 서울 서대문구)

8.15일

7명

삼성생명 동서울라이프지점(서울 동대문구)

8.15일

1명

서울시티타워콜센터(삼성전자콜센터엠오콜센터, 서울 중구)

8.18일

7명

학교(1개)

상계고등학교(서울 노원구)

8.16일

1명

기타(1개)

원진녹색병원 장례식장(경기 구리시)

8.15일

3명

누계

23개

 

140명(+10)

 8.15일 서울 도심 집회와 관련하여 조사 중 5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273명*이다.

* (구분) 집회 관련(116명), 추가 전파(93명), 경찰(7명), 조사중(57명)

* (수도권) 161명 : 서울 80명, 경기 72명, 인천 9명, (비수도권) 112명 : 부산 7명, 대구 9명, 광주 42명, 대전 6명, 울산 4명, 강원 5명, 충북 10명, 충남 8명, 경북 13명, 경남 8명

* 기초역학조사결과, 사랑제일교회와 관련성이 현재는 확인되지 않았으나, 조사 진행되면서 변동 가능함

- 이중 광주광역시 성림침례교회에서는 8.24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30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1명*이다. 역학조사 결과, 지표환자가 8.15 집회에 참석 후 임상증상(8.18일)이 발현하였으며, 교회 예배 참석(8.16일 2회, 8.19일 1회)을 통해 전파된 것으로 추정된다.

* (구분) 8.24일 1명(8.15 도심집회 참석), 8.26일 30명

- 중앙방역대책본부는 서울 8.15일 도심 집회 관련하여 광주, 부산 지역 등 13개 시·도에 걸쳐 확진자가 발생하고 있어 감염 확산이 우려되는바,

- 추가 전파를 막기 위해 중앙방역대책본부로부터 8.15일에 서울 도심 집회에 참석하신 분들은 집회종류 및 증상유무와 관계없이 선별진료소를 방문하여 신속하게 검사 받으실 것을 요청하였다.

 서울 관악구 무한九룹 관련 접촉자 조사 중 9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6명*이다.

* (지역) 전남(41명), 경기(7명), 인천(5명), 충북(1명), 부산(1명), 경남(1명)

구분

방문자

추가전파

방문자의 가족 및 지인

지역사회 전파

전일누계

47

6

9

32

금일 누계

56(+9)

6

9

41(+9)

- 이중 전남 순천시에서는 9명의 추가 확진자가 발생하였다.

구분

방문자

(방문자의 가족 포함)

추가전파

홈플러스

헬스장(2곳)

기타

전일누계

32

3

8

15

6

금일 누계

41(+9)

3

9(+1)

19(+4)

10(+4)

 서울 은평구 미용실(헤어콕 연신내점) 관련 8.22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8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9명*이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 이다.

* (일별 확진자) 8.22일 지표환자, 8.23일 3명, 8.24일 4명, 8.25일 1명

* (구분) 직원 4명, 직원의 가족 및 지인 5명

 인천 서구 주님의교회와 관련하여 접촉자 조사 중 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36명*이다.

* (구분) 교인 34명, 가족 및 지인 2명

* (지역별) 인천 33명, 서울 2명, 광주 1명

 경기 안양/군포 지역 지인모임과 관련하여 8.20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6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7명*이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이다.

* (일자별 확진자) 8.20일 1명, 8.21일 1명, 8.22일 5명, 8.23일 3명, 8.24일 2명, 8.25일 4명, 8.26일 1명

 광주광역시 동광주 탁구클럽 관련 8.25일 첫 확진자 발생 후 접촉자 조사 중 1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2명*이다. 감염경로에 대한 조사와 접촉자 검사가 진행 중 이다.

* (구분) 8.25일 1명, 8.26일 1명, 8.27일 10명

 강원 원주시 실내 체육시설과 관련하여 자가격리 중인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64*명이다.

- 심층조사결과, 명륜초병설유치원 교사 집단 발생은 원주시실내 체육시설과의 역학적 연관성이 확인되어 원주시 실내 체육시설 관련으로 재분류되었다.

구분

실내 체육시설

가족 및 지인

전일 누계

57

14

43

금일 누계

64(+7)

14

50(+7)

□ 8월 27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는 7명으로, 검역단계에서 3명이 확인되었고, 입국 후 지역사회에서 자가격리 중 4명이 확인되었다. 이중 내국인이 3명, 외국인은 4명이다.

집회와 교회 등 또 다시 집단 감염자 수가 증가함에 따라 일일 신규확진자가 400명이 넘어갔습니다. 이제 정부에서도 사회적 거리두기 3단계를 심각하게 고려하고 있을 것 입니다. 경제에도 큰 타격을 주면 안되기 때문에 최대한 꼼꼼하게 검토해서 진행해야 하겠습니다. 그 이후에 재난지원금던 금리인하던 정책을 발효해서 서민경제를 지탱해 줘야 하겠지요.

정말 사상 초유의 사태인 것 같습니다. 과거 우리나라에서 질병때문에 이렇게까지 어려움을 겪었던 적이 있나 싶습니다.

올해는 전염병도 돌도, 날씨도 안좋고... 이래저래 모두가 힘들에 살아가는 한 해가 아닌가 생각이 듭니다..

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