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프에스티 썸네일형 리스트형 에프에스티(FST) 자회사 오로스테크놀로지, 상장준비중 에프에스티의 자회사(지분율 42.5%)인 반도체 장비업체 오로스테크놀로지가 하반기에 소부장(소재/부품/장비) 기업공개(IPO)에 도전한다고 합니다. 지난 9/18일에 키움증권을 주관사로 상장 예비심사를 청구했고, 기술성평가를 거쳐 30 영업일 후 결과가 나올 예정이라고 합니다. 기술성평가는 전문평가기관 1곳에서 'A'등급 이상을 획득해야 한다고 하며, 본 회사는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에 이미 오버레이 계측장비를 납품하고 있는 회사이기 때문에 큰 무리는 없을 것으로 예상하고 있습니다. 참고로 오버레이 계측장비는 전 세계에서도 네덜란드의 'ASML'과 미국의 'KLA-덴코'가 시장을 독점하고 있었고, 한국에서는 오로스테크놀로지가 유일하게 생산이 가능한 회사입니다. 기존 공급회사들보다 확연하게 가격 경쟁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