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맥스소프트 썸네일형 리스트형 이태원 클럽 방문 슈퍼전파자 집단감염 "다중집합업소 행정명령" 얼마전 코로나19 확진자로 판정을 받은 용인시 A씨(29)가 이태원의 여러 클럽과 식당, 대중시설 등을 방문하거나 이용한 것으로 확인되었고, 오늘까지 A씨와 접촉한 이력이 있는 추가 14명의 확진자가 발생하면서 방역당국과 지자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추가 14명의 확진자 중 1명은 직장동료이고, 1명은 지인이며 나머지 12명은 클럽에서 접촉한 사람들 이라고 합니다. 클럽에서 접촉한 2차 감염자들 중에서 3명은 외국인이고 1명은 군인이라고 합니다. A씨가 다니는 IT회사 티맥스소프트(분당 금곡동)는 확진자가 4월 30일부터 5월 6일까지 개인 휴가로 회사에 출근하지 않았다고 밝혔으나, 방역당국은 회사와의 협의하에 건물에서 근무하는 전 직원을 귀가조치 시키고 긴급 방역을 실시했다고 합니다. 회사는 추가적으..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