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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로나19소식

코로나19_(COVID19) 국내 발생현황_(6월 18일 0시 기준)

□ 질병관리본부 중앙방역대책본부(본부장 정은경)는 6월 18일 0시 현재, 지역사회 51명, 해외유입 8명(총 59명)의 신규확진자가 발생하여 총 누적 확진자수는 12,257명(해외유입 1,379명*)이라고 밝혔다. 신규 격리해제자는 26명으로 총 10,800명(88.1%)이 격리해제 되어, 현재 1,177명이 격리 중이다. 사망자는 1명이 추가되어 누적 사망자는 280명(치명률 2.28%)이다.

서울 관악구 소재 리치웨이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4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80명이 확진되었다.

- 방문자 41, 접촉자 139 명이고, 지역별로 보면 서울 99, 경기 54, 인천 21, 강원 3, 충남 3 명이다.

< 리치웨이 관련 추가 전파 현황 >

구분

소재지

확진자 수

중국동포교회 쉼터

서울 구로구

8

명성하우징

서울 강남구

37

프린서플 어학원

서울 강남구

15

SJ 투자 콜센터

서울 강서구

11

예수비전교회

서울 금천구

9

NBS 파트너스

경기 성남시

15

하나님의 교회

경기 성남시

11

예수말씀실천교회

인천 남동구

9

가족 및 기타 직장

 

24

누계

 

139

수도권 개척교회 관련 격리 중이던 접촉자 2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총 119명이 확진되었다.

- 교회 관련 41, 접촉자 78 명이고, 지역별로는 인천 57, 서울 37, 경기 25 명이다.

서울 도봉구 성심데이케어센터 관련 접촉자 관리 중이던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38명이다.

- 이용자 24명, 직원 5명, 가족 및 기타 9 명

서울 중구 시청역에서 근무하는 안전관리요원(공사현장 길안내)이 6.15일 확진된 이후, 접촉자 중 4명이 추가로 확진되었다.

- 동료 2명, 가족 2명

서울 은평구 가족 관련 접촉자 관리 중이던 5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2명이다.

한국대학생선교회 관련 접촉자 관리 중이던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14명이다.

경기도 부천시 소재 구성심리센터 부천점 관련 1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5명이다.

- 종사자 1명, 방문자 4명

대전시 서구 갈마동 소재 꿈꾸는교회 관련 3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7명이다.

대전시 서구 괴정동 방문판매 관련 7명이 추가 확진되어 현재까지 누적 확진자는 총 18명이다.

- (업체명) 힐링랜드 23, 자연건강힐링센터, 도니마켓

- 방문자 12명, 접촉자 6명

전북 전주시 소재 전주여고 학생 1명이 확진되었다. 해당 학교에는 방역소독을 실시하였으며, 학교 및 학원 관련 963명에 대한 검사를 실시한 결과 추가 확진자는 확인되지 않았다.

□ 6월 18일 0시 기준 해외 유입 확진자 8명의 추정 유입국가는 미주 2명, 유럽 2명, 중국 외 아시아 4명(카자흐스탄 2명, 터키 2명)이다.

< 해외유입 환자 현황(6.18 0시 기준) >

구분

합계

유입국가

확인 단계

국적

중국

중국 외 아시아

유럽

미주

아프리카

호주

검역단계

지역사회

내국인

외국인

신규

8

0

4

2

2

0

0

4

4

4

4

누계

1,379

19

288

484

573

14

1

597

782

1,161

218

(1.4%)

(20.9%)

(35.1%)

(41.6%)

(1.0%)

(0.1%)

(43.3%)

(56.7%)

(84.2%)

(15.8%)

다음은 국외 코로나19 확진자 발생 현황입니다. (6.18일 기준)

​□ 주요 발생 국가 주간 동향

대한민국, 미국, 중국할 것 없이 봉쇄를 풀은 후, 코로나19의 재확산이 번지고 있습니다. 아직까지는 코로나 확산이 심각했던 수준은 아니지만 통제를 했을 때보다는 확연하게 신규환자수가 늘어나는 것을 볼 수 있습니다.

경제가 언제까지 멈춰있을 수는 없기에 현 수준에서 추가 확진자를 최대한 막아보는 것이 최선일 것 같지만, 여전히 학생들의 전면적인 등교, 집단모임과 단체활동은 당분간 어려워 보이는 것이 사실입니다.

출처 : 경향신문(좌), 연합뉴스(우)

 

끝.